3 - 1 역사 [ 민족분열통치와 국내외 항일민족운동 ]

1. 민족 분열 통치와 경제 수탈의 확대

1) 문화 통치의 실시

1919년 8월 새 총독으로 온 사이토는 한국을 더 안정적이고 효육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새로운 통치 방식을 실시.

 

2) 산미 증식 계획

3) 회사령 폐지

 - 내용 : 회사 설립 조건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꿈

 - 결과 : 한국으로 진출하는 일본인 회사 급증 -> 우리 민족 기업에 타격

 

2. 1920년대 국내 민족 활동

1) 1920년대 국내 민족 운동의 분화

민족주의 계열 :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의 대립보다는 조선 민족 전체의 이익 고려

사회주의 계열 : 식민지 조선의 민족 해방과 조선 사회 내부의 계급 해방이 목표

 

2) 실력 양성 운동

 - 배경 : 3.1 운동 이후 민족주의자들이 당장 독립은 어려우니 민족의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판단

 - 전개 : 경제, 교육 부문에서 민족의 실력 양성에 노력

 

3) 농민, 노동 운동

 - 배경 : 3.1 운동 이후 사회주의 사상이 확산되었음

 - 농민 운동과 노동 운동으로 전개

 

4) 6.10 만세운동과 광주 학생 항일 운동 (학생들 중심의 운동)

5) 신간회 창립과 활동

 

3. 독립군을 조직하고 무장 독립 전쟁을 전개하다.

1) 의열 투쟁의 전개

의열단

김원봉 등이 조직

조선 총독부의 고위 관리나 친일파를 처단하고 총독부, 경팔서 등에 폭탄을 투척

 

- 박재혁, 부산 경찰서에 폭탄 투척 (1920)

- 최수복, 밀양 경찰서에 폭탄 투척 (1920)

￬

- 김익상, 조선 총독부에 폭탄 투척 (1921)

￬

- 김상옥, 종로 경찰서에서 폭탄 투척 (1923)

- 김지섭, 도쿄 궁성에 폭탄 투척

￬

- 나석주, 동양 척식 주식 회사에 폭탄 투척

노인단

강우규가 조선 총독으로 부임한 사이토에게 서울역에서 폭탄을 던짐 -> 사이토 생존, 경찰 둘 사망. 35명 중경상

 

2) 만주와 연해주에서 무장 투쟁